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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 4 – 4편이라 4점에 가산점 1점 더 드려 5점 드립니다

    2024.04.25 by 페이퍼무비

  • 특별편 울려라! 유포니엄 : 앙상블 콘테스트 – 그리고 다음 3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2024.04.24 by 페이퍼무비

  • 골드 핑거 – 그 시대 홍콩의 향수… 근데 소비기간이 지났네?

    2024.04.11 by 페이퍼무비

  • 비키퍼 – 홍보 할거면 프응님을 모셔 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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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멘: 저주의 시작 – 호러에서도 하이브리드가 추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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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너의 무지함과 나의 잔혹함이 드러나기 전에

    2024.03.28 by 페이퍼무비

  • 고질라 콩 : 뉴 엠파이어 – 사실은 <몬스터 헌터> 극장판이다

    2024.03.27 by 페이퍼무비

  • 로봇 드림 – 누구이건, 무엇이건 혼자는 외롭기에

    2024.03.15 by 페이퍼무비

범죄도시 4 – 4편이라 4점에 가산점 1점 더 드려 5점 드립니다

나쁘지 않은 서사에 아쉬운 악역의 부재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누구든지 때려눕히는 형사 마석도의 활약을 기대하는 동시에 이번에는 어떤 악역이 모습을 드러내는지 궁금하게 되어지는 범죄도시는 현재 4편까지 그리고 8편까지 길게 예정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제작되어지는 한국 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시리즈 물이다. 이제 4편까지 나온 시리즈의 영화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영화가 진행이 되어지는지 알 것이다. 그 덕에 영화는 큰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장점은 누가 보아도 그리고 어떤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도 크게 방향성이 달라지지 않아 안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단점으로는 이러한 안정적인 점에 도태되어져 버리면 사람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

영화 2024. 4. 25. 00:42

특별편 울려라! 유포니엄 : 앙상블 콘테스트 – 그리고 다음 3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비극을 딛고 다시 울리기 시작한 청춘 7/10 (이 글은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전체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영화에 피로감을 느끼면 애니메이션으로 도망을 친다. 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이다. 한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활동 중 하나인 동아리 활동, 그것도 취주학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인간 관계를 바탕으로 사건들이 진행되어진다. 물론 사건이라고 해서 누군가가 실종되어지거나 죽는 등 그런 사건들이 아닌 인간관계와 공동체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과 충돌들이 주를 이룬다. 주인공 오마에 쿠미코는 이런 갈등들을 잘 해결한다기 보다는 한 사람의 심리를 무의식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달려 나아가고 앞서서 누군가..

영화 2024. 4. 24. 01:40

골드 핑거 – 그 시대 홍콩의 향수… 근데 소비기간이 지났네?

낡은 극장에서 빛 바랜 카메라로 찍은 돈의 주름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열광 받던, 특히나 한국에서 크게 사랑 받던 그 홍콩 영화의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럿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필자는 홍콩 영화에 깊은 추억이나 향수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홍콩 영화가 가져온 그리고 불러온 영향력은 현재의 영화 시장에서도 절대 작지 않으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홍콩 영화가 다시 한번 한국의 영화관, 스크린에 오랜만에 그것도 상당히 크게 걸린다는 점에서 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을 연기한 인물들, 양조위와 유덕화의 티켓 파워가 한국에서도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인물들이 연기한 ‘청’과 ‘류..

영화 2024. 4. 11. 02:01

비키퍼 – 홍보 할거면 프응님을 모셔 왔어야지

섬세하지 못한 경박한 정년 퇴직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이후로 우리들은 너무나도 많이 은퇴에서 복귀하신 분들을 만나 뵀었다. 에서는 전설의 킬러가 복귀를 하고 잠깐이지만 에서 제임스 본드도 은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런 은퇴하신 분들을 모신 작품이 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은퇴한 사람들을 다시 복귀시키는 이유로는 대부분 개인적인 이유가 많이 보여진다. 자신의 딸을 납치해서, 자신의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개를 죽여서 등등이 있지만 이번 작품 또한 그 방향과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오히려 관객들에게는 깊은 설명이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영화의 초반부터 여러가지 설명과 이야기를 하면서 세계관을 구축해 나아간다. 그렇게 초반에 설명으로 이루어진다면 필자는 중후반에서 많이..

영화 2024. 4. 4. 00:51

오멘: 저주의 시작 – 호러에서도 하이브리드가 추세인가

집단을 위한, 절대악을 위한 개인의 비극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오멘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이다. 아니 그 이전에 오멘의 첫 작품이 1976년임으로 거진 50년 전의 작품을 찾아볼 정도로 호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줄거리를 알고 있는 시점에서 보자면 이번 작품은 1편에 등장하는 아이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과거의 오멘 작품들이 어떠한 느낌으로 그리고 어떤 호러를 추구하였는지를 짐작하게 해 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영화는 1971년의 로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아이들에 관한 작품이다. (아마 1편 개봉 날짜에 맞춘 시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수녀가 되기 위해서 미국에서 로마까지 온 ..

영화 2024. 4. 3. 23:46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너의 무지함과 나의 잔혹함이 드러나기 전에

작은 충돌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여러 작품을 끊임없이 보여주면서 이를 일정한 퀄리티로 보여주는 감독은 많이 없다. 그런 감독들 사이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항상 좋은 퀄리티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감독이다. 지금까지 상당히 긴 러닝 타임의 작품들을 가지고 왔지만 이번 작품은 2시간 정도의 길지 않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왔다. 그런 그의 작품은 차분한 동시에 무거운 돌로 천천히 관객을 짓이기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다가왔다. 지금까지 사람을 깊이 다루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왔을까. 영화는 하라사와를 배경으로 플레이모드라는 연예계 회사가 마을에 캠핑장을 만든다며 주민과 그 직원의 충돌이 큰 줄거리이다. 하지만 이러한 ..

영화 2024. 3. 28. 18:19

고질라 콩 : 뉴 엠파이어 – 사실은 <몬스터 헌터> 극장판이다

과학을 배제하고 다투는 괴수들의 얕은 충돌 4/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과거의 괴수 영화와는 다르게 현대의 괴수 영화는 밀도보다는 크기를 밀어 붙이고 있다. 이는 미국의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일본의 고질라 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는 흐름이다. 점점 더 거대한 고질라를 꺼내기도 하며 그들을 통해 압도적인 위압감과 공포감이 아닌 그들을 통한 통쾌한 액션을 앞으로 내밀며 영화를 제작하고 영화를 홍보한다. 이를 업계에서는 몬스터버스 라고 말하고 싶은 모양이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이는 통용되어지지 않고 오히려 괴수 영화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마이너하며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장르이다. 콩의 지구 아래에 있는 할로우 어스에서 자신의 종족 찾기, 일족의 마지막 아이 지아의 자아 ..

영화 2024. 3. 27. 23:17

로봇 드림 – 누구이건, 무엇이건 혼자는 외롭기에

우리가 함께한 순간은 찰나지만 평생이었음을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뉴욕으로 만약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들을 여럿 본 사람이거나 뉴욕에서의 생활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재미있는 포인트를 여럿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각 도시마다 보여지는 사람들의 생활의 차이점과 그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차이에서도 이 영화를 제작한 사람들이 뉴욕이라는 도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필자가 뉴욕을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뉴욕에는 겨울에 가서 좋은 추억은 커녕 정말이지 죽다 살아온 기억만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필자의 뉴욕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들은 유투브의 영상들이 대부분이며 특히 ‘이서진의 뉴욕뉴욕’이 이번 영화를 이해하는데..

영화 2024. 3. 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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