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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 백 – 나의 뒤에 너가 있었기에

    2024.09.05 by 페이퍼무비

  • 비틀쥬스 비틀쥬스 – 드라마 만들다가 영화 만들려니까 힘들지?

    2024.09.04 by 페이퍼무비

  •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 뒷 풀이 잡담 같은 감독의 상상력

    2024.08.31 by 페이퍼무비

  • 킬 – 치킨을 시켰는데 눈앞에서 생 닭을 잡기 시작했다

    2024.08.28 by 페이퍼무비

  •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osmos – 내가 왜… 진짜 내가 왜 이걸 봤지?

    2024.08.28 by 페이퍼무비

  • 더 배트맨 – 기존 맛집 인테리어를 바꾸어도 여전히 맛집

    2024.08.26 by 페이퍼무비

  • 트위스터스 – 캐릭터는 못 잡고 토네이도만 잡았네

    2024.08.16 by 페이퍼무비

  • 에일리언 : 로물루스 – 제노모프와 함께하는 즐거운 어트랙션!

    2024.08.14 by 페이퍼무비

룩 백 – 나의 뒤에 너가 있었기에

말하지 않아도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룩 백]은 최근에 큰 화제를 몰고 온 [체인소 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필자는 장편보다도 단편으로 그려진 그리고 쓰여진 작품들을 더 좋아한다. 그 이유는 이번 작품처럼 작가의 생각이 깊이 그리고 밀도 있게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단편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번 영화 또한 그의 단편에서 섣불리 분량을 늘리거나 하지 않고 1시간의 분량의 작품으로 그려냈다. 이를 통해 감독은 큰 왜곡 없이 원작을 존중하는 동시에 후반에 그려지는 복잡한 상황 또한 편집 점 없이 하나의 긴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원작보다도 더욱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었다. ..

영화 2024. 9. 5. 17:12

비틀쥬스 비틀쥬스 – 드라마 만들다가 영화 만들려니까 힘들지?

묵묵한 노포에서 말 많은 셰프로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36년만의 후속작이라고 하여도 이전 작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를 만든 미국에서 조차도 비틀쥬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감독과 제작사는 이제 와서 이 작품을 다시금 세상에 끌고 나왔는지 궁금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감독 팀 버튼과 이번 작품의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을 주연 아스트리드 디츠역의 제나 오르테가를 주목해야 한다.    팀 버튼 감독은 1988년 개봉한 [비틀쥬스]를 시작으로 [배트맨], [가위손], [화성침공] 등등 2000년대 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감독이다. 하지만 2010년에 들어 그의 매력은 떨어졌지만 2010년..

영화 2024. 9. 4. 15:45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 뒷 풀이 잡담 같은 감독의 상상력

요르고스의 성인판 왓 이프 (What If)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최근 개봉한 [가여운 것들] 이후 그 맴버들을 데려다가 찍은 영화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가 극장 개봉을 넘기고 바로 OTT로 개봉을 하였다. 본 작을 보고 난 다음 필자가 생각한 이유로는 첫번째로는 경쟁작이 많다는 것과 개봉을 해도 흥행이 크지 않을 것, 그리고 개봉하면 상당한 수위에 한국의 성인 그 이상의 성인 영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빌려 말하자면 여러 영화들이 성인 등급, 19세 이상의 등급을 받고 개봉을 한다. 하지만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성인 등급은 정말 성인 등급의 수위, 폭력성, 그리고 잔인함을 가지고 있으니 이번 작품을 보려는 사람들은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는 것..

영화 2024. 8. 31. 02:03

킬 – 치킨을 시켰는데 눈앞에서 생 닭을 잡기 시작했다

요령만 피우려고 하는 게으름 4/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보지마세요 그냥)    세계적으로 인도 영화가 점차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여러 시상식에서 눈치를 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인도의 경제 성장에 맞물려 이들을 위한 오락 시장 또한 발전해야 하며 기존에 춤과 노래로 무마하던 영화에서 탈바꿈을 하여 더 많은 그리고 다양한 관객들을 포섭하려는 모습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시선과 수준을 올라갈 것이며 그와 걸맞게 영화의 퀄리티 또한 올라 가야지만 시장을 유지 및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과연 이번 작품이 액션에 한 획을 그었는지 궁금하다면 필자의 의견은 절대 아니다. 추후에도 설명하겠지만 OTT에 올라와도 볼까 말까 한 수준의..

영화 2024. 8. 28. 16:57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osmos – 내가 왜… 진짜 내가 왜 이걸 봤지?

투박하게 말하기 바쁜 전편에서 주제가 실린 후편으로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이 글은 필자 스스로의 호기심에 이기지 못해 보고 만 [세일러문] 극장판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글이다. 참고로 필자는 세일러문에 대해 어떠한 지식도 없으며 지금까지 본 마법소녀 작품이라고는 [마법전사 프리큐어]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밖에 없다. 그런 시선에서 본 마법소녀라는 소재이자 장르의 원조가 되는 작품을 접하는 것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으며 도대체 왜 이들이 싸우는지 그리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작품은 전편과 후편으로 각각 1시간 반 정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합치면 약 3시간 정도 되는 작품이다. 전..

영화 2024. 8. 28. 11:14

더 배트맨 – 기존 맛집 인테리어를 바꾸어도 여전히 맛집

묵직한 물음표와 날카로운 느낌표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는 탄생 이래 수많은 감독과 배우들로 영화 그리고 미디어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배트맨 역할은 물론 배트맨 영화는 거대한 그림자에 의해 묻힐 수도 있는 독이 든 성배와도 같은 작품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 [더 배트맨]은 그러한 그림자에서 벗어나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의 심오성과 새로움을 관객들에게 안겨주는 뛰어난 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영화는 배트맨이라는 캐릭터가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어떤 캐릭터인가를 보여준다. 이번 작품의 배트맨은 이미 배..

영화 2024. 8. 26. 21:51

트위스터스 – 캐릭터는 못 잡고 토네이도만 잡았네

과학적 후속작이 아닌 종교적 색체만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1996년에 개봉한 전작의 후속편이 등장할지 전혀 몰랐던 필자에게 있어 이번 작품은 조금은 독특한 기억이 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이 작품을 비디오로 관람하였으며 심지어 뉴스로도 토네이도 피해 보도를 보기도 하여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으며 영화 또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런 작품을 [미나리]를 감독한 리 아이작 정 감독이 감독했다는 말에 조금은 기대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호평과는 다르게 필자는 조금은 인색한, 혹평에 가까운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    전작은 토네이도를 따라 다니면서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나아갔다. 그리고 이를 과학자의 시선으로 영화는 제작이 되어졌으..

영화 2024. 8. 16. 17:01

에일리언 : 로물루스 – 제노모프와 함께하는 즐거운 어트랙션!

과거의 영광을 다시 노선 위로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가 판단하기에 에일리언 시리즈의 최 전성기는 1편과 2편이며 그 이후로 나온 작품에서는 이전 만큼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럴 것도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에일리언을 내 놓아야 한다는 부담과 작품이 가지고 있는 팬덤의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리들리 스콧이 다시 한번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일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전작의 최 전성기의 작품들 1편과 2편 사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기 보다는 기존의 노선에 다시 한번 올라 타 안정적이며 장르적 재미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는 이번 길을 선택했다.  ..

영화 2024. 8. 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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