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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스터스 – 캐릭터는 못 잡고 토네이도만 잡았네

    2024.08.16 by 페이퍼무비

  • 에일리언 : 로물루스 – 제노모프와 함께하는 즐거운 어트랙션!

    2024.08.14 by 페이퍼무비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잊지 말아줘… 올때마다 복권 한장씩…

    2024.08.09 by 페이퍼무비

  • 죠스 - 지금 봐도 재미있는데 그떄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2024.08.07 by 페이퍼무비

  • 콘택트 (1997) – 우주를 이해하고 싶으면 시인을 보내라

    2024.08.02 by 페이퍼무비

  • 파벨만스 – 한국 사회가 그렇게 추구하는 융합형 인재의 탄생

    2024.07.31 by 페이퍼무비

  • 데드풀과 울버린 – 먹어야 하는 약도, 먹으면 안되는 약도 다 하고 온 데스형

    2024.07.24 by 페이퍼무비

  • 퍼펙트 데이즈 – 일본에서의 일상을 꿈꾼다고요? 여름에 한번 가보세요

    2024.07.22 by 페이퍼무비

트위스터스 – 캐릭터는 못 잡고 토네이도만 잡았네

과학적 후속작이 아닌 종교적 색체만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1996년에 개봉한 전작의 후속편이 등장할지 전혀 몰랐던 필자에게 있어 이번 작품은 조금은 독특한 기억이 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이 작품을 비디오로 관람하였으며 심지어 뉴스로도 토네이도 피해 보도를 보기도 하여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으며 영화 또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런 작품을 [미나리]를 감독한 리 아이작 정 감독이 감독했다는 말에 조금은 기대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호평과는 다르게 필자는 조금은 인색한, 혹평에 가까운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    전작은 토네이도를 따라 다니면서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나아갔다. 그리고 이를 과학자의 시선으로 영화는 제작이 되어졌으..

영화 2024. 8. 16. 17:01

에일리언 : 로물루스 – 제노모프와 함께하는 즐거운 어트랙션!

과거의 영광을 다시 노선 위로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가 판단하기에 에일리언 시리즈의 최 전성기는 1편과 2편이며 그 이후로 나온 작품에서는 이전 만큼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럴 것도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에일리언을 내 놓아야 한다는 부담과 작품이 가지고 있는 팬덤의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리들리 스콧이 다시 한번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일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전작의 최 전성기의 작품들 1편과 2편 사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기 보다는 기존의 노선에 다시 한번 올라 타 안정적이며 장르적 재미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는 이번 길을 선택했다.  ..

영화 2024. 8. 14. 19:28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잊지 말아줘… 올때마다 복권 한장씩…

시간은 달라도 사랑이란 공간에서 다시 한번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행복하게 집에 돌아가는 모자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내 그들은 차 사고가 나지만 차 사고가 나기 직전 아이는 갑자기 사라진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이 금방 타고 있었던 차를 바라보게 된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뒤에서 어느 남자가 그에게 말을 걸면서 자신은 바로 너라면서 그에게 설명하기 시작한다. 앞으로 많은 일이 있을거라는 남자의 말과 함께 소년은 남겨지고 남자는 맨몸으로 도서관에 홀로 서있는 장면으로 영화는 빠르게 시작한다. 이렇듯 영화는 시간 여행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개가 진행되어진다.     주인공 헨리 드템블은 자..

영화 2024. 8. 9. 12:04

죠스 - 지금 봐도 재미있는데 그떄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액션과 리액션, 캐릭터와 사건의 적절한 융합과 충돌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죠스]라는 작품에는 여러가지 의의가 존재한다. 현재는 명감독 중 한명인 스티븐 스틸버그가 만든 초창기의 작품이라는 점과 음악으로 존 윌리엄스가 참가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영화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어지는 ‘블록 버스터'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질만큼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였다는 점이다. 이런 흥행이 성공되어진 데에는 제작사의 마케팅도 큰 역할을 하지만 그 전, 무엇보다도 영화의 재미와 퀄리티가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필자는 이 작품은 현재 영화를 제작하고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작품이며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고..

영화 2024. 8. 7. 12:00

콘택트 (1997) – 우주를 이해하고 싶으면 시인을 보내라

외줄 위에서 우주로 나아가는 과학자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간혹 유투브를 헤엄치다 보면 영화의 촬영에 대해 설명하거나 특정 장면을 두고 분석을 하는 영상들이 있다. 그 장면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가 바로 계단을 올라 뛰어가는 소녀가 약통을 집으려고 하는 순간 거울 속으로 들어가 시선이 바뀌는 장면일 것이다. 이는 이후 여러 영화들에 새로운 연출법을 제공하는 놀라운 장면 중 하나이다. 현재에 와서는 움직임에 약간의 어색함이 눈에 띄지만 그럼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그 장면을 보자면 과연 어떤 영화에서 저런 연출이 나오는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그 의문이 이번 작품을 보면서 해결이 되는 동시에 연출 뿐만 아니라 놀라운 스토리텔링이 돋보이..

영화 2024. 8. 2. 08:00

파벨만스 – 한국 사회가 그렇게 추구하는 융합형 인재의 탄생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렌즈로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의 제목만 보고 시청을 하셨다면 단순히 한 소년이 어떻게 영화에 빠지고 성장하는지를 그린 드라마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좀처럼 보기 힘든 영화 감독 본인의 자서전과 같은 작품이며 심지어 그 감독이 ‘스티븐 스틸버그'라고 한다면 영화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그가 어떻게 각 영화들에서 영감을 얻었는지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는 그리고 있지 않는다. 이 작품은 마치 우리들의 조부모님들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진행되어진다. 그 덕분에 영화는 다채롭지만 동시에 우리들과는 다른 시대를 그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한 명의 소년, 청년 그리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영화 2024. 7. 31. 08:00

데드풀과 울버린 – 먹어야 하는 약도, 먹으면 안되는 약도 다 하고 온 데스형

향수와 유산을 동시에 그리는 유머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유투브를 돌아다녀도, 오프라인 세상을 돌아다녀도 어디를 가도 우리들의 눈에는 빨강색과 노랑색이 함께하고 있는 광고들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현재 개봉중인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의 공격적인 마케팅 때문이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이전 작품들 이상으로 공격적으로 행하고 있다. 이렇게  홍보를 많이,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는 영화들은 많이 마주하였지만 이 중에서 잘 만들어진 작품은 손에 꼽는다. 오히려 좋은 작품이 잘 홍보되지 않아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퍼지는 경우는 많이 보았다. 그렇다면 이번 작품은 잘 만들어지지 않아 제작사가 홍보를 적극적으로 행하는걸까. 필..

영화 2024. 7. 24. 15:46

퍼펙트 데이즈 – 일본에서의 일상을 꿈꾼다고요? 여름에 한번 가보세요

반복되는 사소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힘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우리들에게 간접 경험을 시켜준다는 의의와 함께 인물들의 행동을 간접 체험시켜준다는 의의 또한 존재한다. 경험과 체험은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 단어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할 때는 우리들의 무의식에서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영화는 다른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들이라면 이번 작품은 주인공 히라야마의 삶을 조명하며 그의 일상에 관객들을 손으로 끌어들여 체험시켜준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현재의 삶에서 탈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소탈하며 작은 일상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영화는 빗자루 소리에 일어나는 도쿄 공공화장실..

영화 2024. 7.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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