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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간 – 공상과학과 호러 융합의 약진 적 발진!

    2023.08.04 by 페이퍼무비

  • 명탐정코난 : 흑철의 어영(잠수함) - 첫술에 상당히 배부르게 먹은 코난 극장판

    2023.08.04 by 페이퍼무비

  • 바비 – 추억의 바비 한 스푼, 여성들을 위한 정체성 한 스푼

    2023.07.29 by 페이퍼무비

  • 더 선 – 외국 우울증 기다려라 K- 수험생이 간다

    2023.07.22 by 페이퍼무비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 계속해서 극적으로 고장나는 가전제품 액션

    2023.07.22 by 페이퍼무비

  • 샤이닝 – 호러 영화의 왕이 돌아왔다 (메가박스 재개봉)

    2023.07.17 by 페이퍼무비

  • 스파이더맨 더 유니버스 – 형형색색 애니메이션 속 깊은 내면의 모험

    2023.07.17 by 페이퍼무비

  • 인디아나 존스 5 - 썩어도 준치인 우리들의 영웅 인디아나 존스

    2023.07.06 by 페이퍼무비

메간 – 공상과학과 호러 융합의 약진 적 발진!

애나벨 안에 HAL9000을 심으면 피어나는 꽃, 메간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 메겐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케이디의 옆에서 그녀를 보살핀다. 그리고 그녀와 오랜 시간을 머물면 머물수록 케이디의 이모 젬마가 보호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그녀의 보호자가 되려고 까지 한다. 그녀의 성장은 그녀를 만들어 낸 프로그래머들조차 놀라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그러한 그녀가 케이트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기까지 한다. 이는 마치 영화 시리즈에 나오는 애나벨에게 보호자라는 역할을 얹은 느낌이 다. 그리고 이 각본을 제작한 사람이 컨저링 유니버스로 유명한 제임스 완이 제작에 참여한 점이 그의..

영화 2023. 8. 4. 01:23

명탐정코난 : 흑철의 어영(잠수함) - 첫술에 상당히 배부르게 먹은 코난 극장판

기본으로 회귀한 코난의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의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20년전 누님이 스케일링을 받을 때 같이 간 치과에서 기다리면서 읽은 코난 만화책이 필자가 가지고 있는 코난의 첫 기억이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이다. 놀랍게도 필자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들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심지어 해리포터 시리즈도 맨 처음의 마법사의 돌, 아즈카반의 죄수, 그리고 마지막인 죽음의 성물 2편만 본 사람이다. 그렇게 띄엄띄엄 보는 영화들 속에서 전달되어지는 몰아치는 정보 속에서 겨우겨우 결말을 본 기억이 있다. 그리고 코난도 이처럼 처음 추리만 하던 만화책의 초반부분만 기억하고 있지 코난이 세상을 구하고 있을 줄은..

영화 2023. 8. 4. 00:56

바비 – 추억의 바비 한 스푼, 여성들을 위한 정체성 한 스푼

파스텔 톤의 이상을 현실의 회색 코미디로 포장하면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예산과는 큰 상관 없이 항상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영화의 1억 4500만 달러라는 상상 이상의 제작비로 어떤 연출을 보여줄까 궁금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녀는 이 예산을 그야말로 하나의 이상을 보여주기 위한 배경, 마을을 만드는데 투자하였다. 그리고 이 배경은 영화의 끝까지 아주 알차게 쓰여진다. 물론 캐릭터들이 묘사되어지는 모습이 장난감이라는 점과 아주 이상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코미디로 관객들을 진입 시키는게 아주 영리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어느 장르건 코미디를 적당히 붙이면 다른 장르와 섞을 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게 된다. 물론 코미디라는..

영화 2023. 7. 29. 16:09

더 선 – 외국 우울증 기다려라 K- 수험생이 간다

휴 잭맨이 멱살 잡고 끌어올린 남의 집 아들 수험생 이야기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이지만 보지 마세요) 이 영화에는 3개의 장점이 존재합니다 1. 휴 잭맨의 미모와 수트 빨 2. 휴 잭맨의 열정적인 연기와 안소티 홉킨스의 짧은 출연이지만 굵직한 연기 3. 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잘 수 있는 잔잔함 전작의 더 파더에서 치매에 걸린 아버지, 사람의 시점에서 계속해서 바뀌는 연출은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하지만 많은 작가들이 그렇듯이 첫번째 작품이 가장 크게 성공하고 그 다음부터는 첫 작품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그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무너지고 말았다. 작가의 시점에서 가족의 중요성과 사랑에 대해 우울증에 걸린 청소년의 시점에서 진행하려고 ..

영화 2023. 7. 22. 14:57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 계속해서 극적으로 고장나는 가전제품 액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레스토랑에서 디테일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맥도날드 햄버거 -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벌써 7번째 임파서블 미션을 수행중인 이단 헌트는 여전히 우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 작품은 드라마로 먼저 인지도가 생기고 그 작품의 팬이었던 톰 크루즈가 적극적으로 제작에도 참가하면서 현재에 와서는 모두가 알고 있는 파라마운트의 대표적인 시리즈 작품이다. 이 작품의 시작이 냉전시대의 스파이들의 드라마를 이야기하는 것을 상기시키는 듯이 러시아의 잠수함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남들 모르게 신기하고 어려우면서 언제든지 세계를 멸망시킬 무기를 가지고 개발하고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미국..

영화 2023. 7. 22. 14:45

샤이닝 – 호러 영화의 왕이 돌아왔다 (메가박스 재개봉)

넘쳐나는 미장센 속에 관객을 연출로 풍덩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경이로운 롱 테이크로 진행되는 와이드 샷과 웅장한 노래는 관객들을 바로 세계관에 불러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비록 필자가 처음 샤이닝을 봤던 27인치의 저렴한 LCD모니터였음에도 그 때도 지금처럼 노래에 압도되었으며 그 세계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와는 다르게 여러 지식들이 쌓여서 영화를 보는 눈이 올라갔다고 생각했지만 샤이닝을 본 이후 바로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 영화는 파도같이 미장센이 흘러나오면서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주제 의식 또한 깊은 심해에 있는 것 마냥 꽁꽁 숨겨놓아서 관객들은 퍼즐 혹은 미로처럼 주제의식을 찾으려고 발버둥 치겠지만 아직까지도..

영화 2023. 7. 17. 16:59

스파이더맨 더 유니버스 – 형형색색 애니메이션 속 깊은 내면의 모험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아 떠나는 알록달록 고통 성장기 –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그웬 스테이시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전 영화의 각각의 캐릭터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책이 떨어지고 가볍게 설명하며 넘어갔지만 그웬의 시점은 그녀를 포함한 마일스의 이야기가 함포 되어있다. 그녀 또한 마일스와는 1살 정도 차이로 그보다 먼저 스파이더맨 활동을 했음에도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답답함을 공유할 친구가 필요하였다. 그녀는 원래 다른 세계에서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라는 친구가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그를 잃는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들과 스파이더우먼으로써의 걱정들과 고민들을 공유 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구 마일스를 그리워한다. 그녀 또한 10대로써의 고민과..

영화 2023. 7. 17. 16:25

인디아나 존스 5 - 썩어도 준치인 우리들의 영웅 인디아나 존스

복고가 유행이라고 영화까지 복고이면 어쩌자는 거니.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시작하자 마자 우리들의 우상이자 영웅인 인디아나 존슨의 등장 전에 우리들을 설레게 하는 제작사 로고들이 등장한다. 디즈니 100주년 그리고 루카스 필름. 아시다시피 스타워즈 456편을 성공한 우리의 루카스 감독은 사실 인디아나 존슨의 작가였다. 그리고 그 감독이 스티븐 스틸버그라니 두 사람의 조합은 우리를 두근두근하게 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시작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작은 숟가락을 얹은 파라마운트)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우리들에게 제목을 보여준다. 여기서 너무 급하다고 느껴졌으며필자의 좋지 않은 예감은 들어맞았다. 영화의 제목은 과거에는 단순히 제목의 역할만 행하였다. 하지만 현재에 와..

영화 2023. 7. 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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