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무비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페이퍼무비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77)
    • 영화 (173)
    • 사설 (1)
    • 드라마 (1)
    • 일본 애니메이션 (2)
홈태그방명록
  • 영화 173
  • 사설 1
  • 드라마 1
  • 일본 애니메이션 2

검색 레이어

페이퍼무비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영화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 꾸러기 천박사! 우당탕탕 요괴 퇴치!

    2023.10.18 by 페이퍼무비

  •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백조, 쥐잡이 사내, 독 - 정갈하고 풍미가 느껴지는 웨스 앤더슨 한상차림.

    2023.10.17 by 페이퍼무비

  • 그란 투리모스 – 일본 관광청이 만든 <마리오 카트는 레이서의 꿈을 꾸는가>

    2023.09.26 by 페이퍼무비

  • 스파이럴 – 빙글빙글 돌아가는 쏘우(카피켓)의 하루

    2023.09.23 by 페이퍼무비

  • 슬렌더맨 – 넷플릭스가 호러 장르에 독을 풀었다!

    2023.09.22 by 페이퍼무비

  • 일라이 (2019) - 유원지에 새로 생긴 귀신의 집에서 탄 냄새가 난다

    2023.09.18 by 페이퍼무비

  • 무한의 주인 : 불멸의 검 – 일본의 저주, 불멸의 실사화

    2023.09.13 by 페이퍼무비

  • 똑똑똑 – 아이디어는 좋은데… 왜 맛이 없지?

    2023.09.12 by 페이퍼무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 꾸러기 천박사! 우당탕탕 요괴 퇴치!

장르와 관객을 기만하는 어린이 영화 3/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제목에도 들어가 있는 설경이라는 물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당히 그로스하고 진득한 시작을 보여준다. 그나마 오컬트라는 장르를 한국식으로 보여준다. 물론 유치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그 이후에 나오는 장면들이 상당히 귀엽게 표현되었다. 처음 등장하는 인물들은 기생충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걸 정말 시리즈로 하고 싶었다면 이는 큰 실수일 것이다. 그냥 이 둘을 부부로 내놓는다면 상관이 없지만 리스펙이나 혹은 다른 영화 을 암시하는 장면들과 대사들은 영화의 질을 떨어트릴 수 밖에 없다. 물론 영화에서 영화를 언급하는 것이 현재에 와서는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것은 필자도 알고 ..

영화 2023. 10. 18. 23:07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백조, 쥐잡이 사내, 독 - 정갈하고 풍미가 느껴지는 웨스 앤더슨 한상차림.

소설 책 위에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연극들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한 사람에게서 배움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이를 탐욕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에게로 넘어간다. 왜 이 소설을 영화로 한것인가. 아주 현실적이고 비극적이며 희망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웨스 앤더슨 영화에서 보여주는 재미있는 특징이다. 희망적이지도 비극적이지도 않지만 모두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올수도 있다. 능력에 의해 돈이 부질없음을 알게된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일부러 돈을 던지거나 뿌리면 범죄입니다) 독 밤중에 갑자기 해리의 부탁으로 경찰 간더바이가 그의 집에 간다. 그리고 해리는 자신의 몸 위에 독을 품은 뱀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 ..

영화 2023. 10. 17. 00:59

그란 투리모스 – 일본 관광청이 만든 <마리오 카트는 레이서의 꿈을 꾸는가>

닐 블롬캠프와 닛산이 함께하는 최후의 발악적 질주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닐 블롬캠프는 영화 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키는 동시에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데뷔로 영화계에서도 새로운 초신성의 등장을 기대하였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잘 보여줄 수 있는 장르 공상과학, SF를 계속해서 밀고 나아갔다다. 그렇게 나온 영화들이 과 이며 두 작품 모두 제작비 대비 큰 흥행성적을 보여주지도, 전작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하였다. 오히려 그가 세운 오츠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서 내놓고 있는 단편 영화들이 흡입력 있고 흥미로운 소재들로 만든 작품들이 더 눈에 띈다. 매번 그의 상상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한국의 공상과학 장르 영화들도 도저히 그보다 나쁘면..

영화 2023. 9. 26. 18:16

스파이럴 – 빙글빙글 돌아가는 쏘우(카피켓)의 하루

벽이 높지 않은 피범벅 미로 탈출기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스파이럴은 시작부터 이 영화가 아주 아주 잔혹한 영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에게 거짓된 증언들을 하였으니 그 혀를 내놓고 목숨을 부지하거나 혹은 그럴 용기도 없으면 그냥 달려오는 전철에 치여서 죽어야 한다는 선택지의 기로에 세워진다. 이 초입부를 보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떠올릴 것이다. ‘아 쏘우 시리즈 중 하나이구나’ 필자에게 쏘우는 절대로 만날 일 없으리라고 생각된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이다. 많이 알려진 쏘우 시리즈는 정말이지 그냥 잔인함이 가득한 B급 공포영화이다. 유명한 배우도 출현하는 것 없이 단순히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자신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목숨을 건 게임 속에서 사람들은 고통받..

영화 2023. 9. 23. 01:01

슬렌더맨 – 넷플릭스가 호러 장르에 독을 풀었다!

시대에 맞지도 않는 유치한 껍데기를 씌운 짝퉁 영화 2/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니까 영화는 보지 마세요. 진짜로요) 일반적인 호러 영화에서 악당은 두가지로 갈린다. 무언가 사연이 있어 악당 혹은 초자연적인 형태가 되어 주인공들을 괴롭히거나 혹은 그냥 순수한 악으로써 사회에 등장하여 큰 이유 없이 그냥 등장인물들을 괴롭히는 두가지의 종류의 악당이 있다. 영화의 초자연적 존재이자 악당으로 비춰지는 존재 슬랜더맨은 최근에 등장한 인터넷 미신이자 영화로는 첫 등장하는 존재이다. 이미 게임으로는 몇 차례 만들어져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존재이다. 깡 마르고 키가 크며 이목구비가 존재하지 않으며 어디선가 갑자기 등장하는게 특징인 미국의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괴생물체이다...

영화 2023. 9. 22. 00:10

일라이 (2019) - 유원지에 새로 생긴 귀신의 집에서 탄 냄새가 난다

약간의 새로운 조미료가 첨가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맛 -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크게 3개의 파트와 마지막의 반전이 존재한다. 파트 1에서는 그들이 병원에 방문하기 까지를 보여주며 일라이와 어머니 로즈와의 각별한 사이를 보여준다. 찰리는 어머니에게 항상 고마워하며 그들의 힘든 여정에도 힘든 티를 전혀 내지 않는다. 그리고 로즈 또한 찰리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며 그가 어떠한 결정을 내려도 어머니로써 그를 계속해서 보호하려고 한다. 그리고 로즈만틈은 아니지만 일라이의 아버지 폴 또한 일라이를 아끼고 그를 위해 남들에게 분노를 분출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파트 1은 그들의 관계의 깊이와 그들이 앞으로 마주할 사건의 배경이 되는 공간의 설명하는 부분이다. 이..

영화 2023. 9. 18. 00:14

무한의 주인 : 불멸의 검 – 일본의 저주, 불멸의 실사화

굳이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처럼 만든 의미를 찾기 위한 주인공의 애처로운 발버둥 -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원작 만화도 2008년의 애니메이션도, 2019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도 보지 않은 사람이기에 순수하게 영화만 평가하였다.) 시작의 흑백 연출은 영화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설정들을 알려주기에 충분하였다. 일반적으로 흑백은 영화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과거 시간대임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며 과거의 사건을 통해 주인공의 정체성과 성격이 형성되어지는 계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흑백 액션 장면을 통해 그의 검 실력을 십분 보여주는 장면은 그가 얼마나 괴물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러한 만지도 진짜 백명과의 승부에서 무사할리 없다. 그는 싸움에서 죽어가던 와중 그가 불사로 ..

영화 2023. 9. 13. 19:22

똑똑똑 – 아이디어는 좋은데… 왜 맛이 없지?

아름다운 에르메스 그릇에 담긴 베스킨라벤스 이번달의 새로운 맛 -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평소 샤말란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물론 영화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그의 도전 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영화도 필자는 좋아하였을까. 솔직히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었다. 영화적으로 보자면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소재 자체로 보자면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팩트가 부족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 흥미로운 소재를 맛깔나게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한지 생각해 보자. 우선 영화적 임팩트가 부족한 이유는 현재의 이야기와 과거의 이야기의 배치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면 전환은 영화에서 장면의 ..

영화 2023. 9. 12. 22:3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TISTORY
페이퍼무비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