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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럴 – 빙글빙글 돌아가는 쏘우(카피켓)의 하루

    2023.09.23 by 페이퍼무비

  • 슬렌더맨 – 넷플릭스가 호러 장르에 독을 풀었다!

    2023.09.22 by 페이퍼무비

  • 일라이 (2019) - 유원지에 새로 생긴 귀신의 집에서 탄 냄새가 난다

    2023.09.18 by 페이퍼무비

  • 무한의 주인 : 불멸의 검 – 일본의 저주, 불멸의 실사화

    2023.09.13 by 페이퍼무비

  • 똑똑똑 – 아이디어는 좋은데… 왜 맛이 없지?

    2023.09.12 by 페이퍼무비

  •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 나 아직 안 죽었다!(2000) 심지어 더 강해졌다!(2005)

    2023.09.07 by 페이퍼무비

  • 더 웨일 - 대런 에러노프스키의 한 사람을 비추는 따뜻한 시선

    2023.09.05 by 페이퍼무비

  •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 전문 작가와 바텐더가 필요한 이유

    2023.09.04 by 페이퍼무비

스파이럴 – 빙글빙글 돌아가는 쏘우(카피켓)의 하루

벽이 높지 않은 피범벅 미로 탈출기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스파이럴은 시작부터 이 영화가 아주 아주 잔혹한 영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에게 거짓된 증언들을 하였으니 그 혀를 내놓고 목숨을 부지하거나 혹은 그럴 용기도 없으면 그냥 달려오는 전철에 치여서 죽어야 한다는 선택지의 기로에 세워진다. 이 초입부를 보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떠올릴 것이다. ‘아 쏘우 시리즈 중 하나이구나’ 필자에게 쏘우는 절대로 만날 일 없으리라고 생각된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이다. 많이 알려진 쏘우 시리즈는 정말이지 그냥 잔인함이 가득한 B급 공포영화이다. 유명한 배우도 출현하는 것 없이 단순히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자신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목숨을 건 게임 속에서 사람들은 고통받..

영화 2023. 9. 23. 01:01

슬렌더맨 – 넷플릭스가 호러 장르에 독을 풀었다!

시대에 맞지도 않는 유치한 껍데기를 씌운 짝퉁 영화 2/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니까 영화는 보지 마세요. 진짜로요) 일반적인 호러 영화에서 악당은 두가지로 갈린다. 무언가 사연이 있어 악당 혹은 초자연적인 형태가 되어 주인공들을 괴롭히거나 혹은 그냥 순수한 악으로써 사회에 등장하여 큰 이유 없이 그냥 등장인물들을 괴롭히는 두가지의 종류의 악당이 있다. 영화의 초자연적 존재이자 악당으로 비춰지는 존재 슬랜더맨은 최근에 등장한 인터넷 미신이자 영화로는 첫 등장하는 존재이다. 이미 게임으로는 몇 차례 만들어져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존재이다. 깡 마르고 키가 크며 이목구비가 존재하지 않으며 어디선가 갑자기 등장하는게 특징인 미국의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괴생물체이다...

영화 2023. 9. 22. 00:10

일라이 (2019) - 유원지에 새로 생긴 귀신의 집에서 탄 냄새가 난다

약간의 새로운 조미료가 첨가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맛 -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크게 3개의 파트와 마지막의 반전이 존재한다. 파트 1에서는 그들이 병원에 방문하기 까지를 보여주며 일라이와 어머니 로즈와의 각별한 사이를 보여준다. 찰리는 어머니에게 항상 고마워하며 그들의 힘든 여정에도 힘든 티를 전혀 내지 않는다. 그리고 로즈 또한 찰리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며 그가 어떠한 결정을 내려도 어머니로써 그를 계속해서 보호하려고 한다. 그리고 로즈만틈은 아니지만 일라이의 아버지 폴 또한 일라이를 아끼고 그를 위해 남들에게 분노를 분출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파트 1은 그들의 관계의 깊이와 그들이 앞으로 마주할 사건의 배경이 되는 공간의 설명하는 부분이다. 이..

영화 2023. 9. 18. 00:14

무한의 주인 : 불멸의 검 – 일본의 저주, 불멸의 실사화

굳이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처럼 만든 의미를 찾기 위한 주인공의 애처로운 발버둥 -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원작 만화도 2008년의 애니메이션도, 2019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도 보지 않은 사람이기에 순수하게 영화만 평가하였다.) 시작의 흑백 연출은 영화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설정들을 알려주기에 충분하였다. 일반적으로 흑백은 영화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과거 시간대임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며 과거의 사건을 통해 주인공의 정체성과 성격이 형성되어지는 계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흑백 액션 장면을 통해 그의 검 실력을 십분 보여주는 장면은 그가 얼마나 괴물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러한 만지도 진짜 백명과의 승부에서 무사할리 없다. 그는 싸움에서 죽어가던 와중 그가 불사로 ..

영화 2023. 9. 13. 19:22

똑똑똑 – 아이디어는 좋은데… 왜 맛이 없지?

아름다운 에르메스 그릇에 담긴 베스킨라벤스 이번달의 새로운 맛 -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평소 샤말란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물론 영화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그의 도전 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영화도 필자는 좋아하였을까. 솔직히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었다. 영화적으로 보자면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소재 자체로 보자면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팩트가 부족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 흥미로운 소재를 맛깔나게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한지 생각해 보자. 우선 영화적 임팩트가 부족한 이유는 현재의 이야기와 과거의 이야기의 배치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면 전환은 영화에서 장면의 ..

영화 2023. 9. 12. 22:38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 나 아직 안 죽었다!(2000) 심지어 더 강해졌다!(2005)

게임 원작 영화 불패에서 살아남은 명예로운 영화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현재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이 거의 다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도 파라마운트가 이 영화에 큰 돈을 투자한 이유가 아마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 아닐까. 물론 그들도 투자에 앞서서 흥행에 댛나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크리스 파인이라는 유명 배우를 데려와서 어느 정도 보험을 들었다 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고 있는 게임 영화에 큰 투자를 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점이다. 지금까지의 게임 영화는 과연 얼마나 게임이라는 매체를 영상으로 잘 옮기느냐 의 문제였다. 지금까지 실패한 그리고 만들어진 영화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1인칭의 만들어진 이야기를 계속해서 따라간다는 점이다. 이..

영화 2023. 9. 7. 16:56

더 웨일 - 대런 에러노프스키의 한 사람을 비추는 따뜻한 시선

이기적인 희생은 과연 깊은 죄인을 용서하는가 -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대런 에러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특징은 인간 심리를 가장 깊은곳까지, 그것도 지독하다라고 생각할 만큼 깊이 파고든다. 블랙 스완에서는 완벽을 위해 자신을 파괴해가며 작품을 완성해 가는 인물의 심리를 들여다 본다. 그리고 레슬러도 한 명의 아버지이지만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꿈을 만들어가는 (비록 피가 튀면서 잔혹하지만) 인물로 비춰진다. 이 작품은 자신이 지금까지 후회와 참회를 몇번이고 반복해 나아가면서 변화하는 인물을 보여준다. 주인공 찰리는 자신의 동성 연인이 자살을 하면서 자신까지 영향을 끼치고 그 영향으로 폭식증을 겪으면서 결국에는 스스로 자신의 다리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무게가 늘어나..

영화 2023. 9. 5. 01:16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 전문 작가와 바텐더가 필요한 이유

할로윈의 부활이 부러웠던 전기톱 양반 2/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이지만 영화는 안 보셔도 됩니다. 아니 정말로요) 분명 필자는 슬래셔 무비를 달달 외우는 적극적인 팬은 아니다. 오히려 호러 장르 영화에 흥미를 가지다가 공상과학으로 방향을 튼 배신자에 가깝다. 하지만 그럼에도 호러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은 항상 가지고 있다. 그런 필자가 넷플릭스에 올라온 전기톱 시리즈 영화를 보면 호기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여러 호러 영화에는 분명 특정 인물이 다수의 인물들을 쫓아가는 형태로 진행되며 그 특정 인물은 정신적 결핍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슬래셔 무비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 시리즈에서는 레더페이스라는 살인마가 등장한다. 그는 식인을 일삼는 가족의 막내(시..

영화 2023. 9. 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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