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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유인원이 이제는 나보다 영어를 잘한다

    2024.05.10 by 페이퍼무비

  • 스턴트맨 – 액션은 역시 국산보다 외국산이 때깔이 좋다

    2024.05.02 by 페이퍼무비

  • 챌린저스 – 두개의 공을 같이 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024.04.26 by 페이퍼무비

  • 범죄도시 4 – 4편이라 4점에 가산점 1점 더 드려 5점 드립니다

    2024.04.25 by 페이퍼무비

  • 특별편 울려라! 유포니엄 : 앙상블 콘테스트 – 그리고 다음 3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2024.04.24 by 페이퍼무비

  • 골드 핑거 – 그 시대 홍콩의 향수… 근데 소비기간이 지났네?

    2024.04.11 by 페이퍼무비

  • 비키퍼 – 홍보 할거면 프응님을 모셔 왔어야지

    2024.04.04 by 페이퍼무비

  • 오멘: 저주의 시작 – 호러에서도 하이브리드가 추세인가

    2024.04.03 by 페이퍼무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유인원이 이제는 나보다 영어를 잘한다

유인원으로 그린 종교 그리고 영웅의 서사시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많은 영화들이 3부작으로 만들어지지만 완벽한 3부작은 손에 꼽을 수 있다.  그렇게 완벽한 3부작 중 하나인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의 후속편을 만든다는 소식에서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왜냐면 지금까지 완벽한 3부작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경우 좋은 평을 받은 적은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새로운 캐릭터와 모험을 통해서 혹성탈출 시리즈>의 더욱 더 넓은 세계관을 그리기 보다는 지금까지 1편부터 3부작에 대한 종합적인 장점들을 끌어 모은 다음 오마주가 가득한 줄거리를 만들어냈다.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오마주는 가득하다. 리부트 1편부터 3편까지의 주인공 시저의 집..

영화 2024. 5. 10. 03:17

스턴트맨 – 액션은 역시 국산보다 외국산이 때깔이 좋다

사랑을 담아 던지는 몸날림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범죄도시4>가 극장을 점령하고 있어 기대하를 하고 있었던 작품들이 전부 이른 아침 혹은 늦은 저녁으로 밀리고 있는 현재,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던 이번 작품을 위해 아침 일찍 극장에 방문하였다. 이미 국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좋은 평을 받아도 실망한 작품이 여럿 있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어서 놀라웠다.    먼저 주인공 콜트 시버스는 주인공이자 영화에서 주로 위험한 액션을 담당하는 전문 스턴트맨이다. 업계에서도 상당한 실력자인 것을 증명하듯이 본인의 담당 배우까지 있을만큼 만능인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영화 2024. 5. 2. 16:47

챌린저스 – 두개의 공을 같이 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순수한 욕망은 어떻게 전염되어지는가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필자의 눈에 가장 띈 장면은 서브를 하기 이전에 두개의 공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장면이다. 지금까지의 스포츠 장르의 영화에서 서브에서 게임을 시작하게끔 편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기의 매 시합마다 공을 선별하는 장면을 넣는 이 부분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 공을 고르는 장면은 처음부터 최후의 장면까지 들어가면서 서브 이전에 공을 고르는 장면이 사실은 이 영화에서 인물 타시 덩컨이 행하는 행위임을 알 수있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3명의 등장인물 타시 덩컨, 패트릭 그리고 아트 도널드슨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 그 중에서 가장 핵심인 인..

영화 2024. 4. 26. 23:55

범죄도시 4 – 4편이라 4점에 가산점 1점 더 드려 5점 드립니다

나쁘지 않은 서사에 아쉬운 악역의 부재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누구든지 때려눕히는 형사 마석도의 활약을 기대하는 동시에 이번에는 어떤 악역이 모습을 드러내는지 궁금하게 되어지는 범죄도시는 현재 4편까지 그리고 8편까지 길게 예정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제작되어지는 한국 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시리즈 물이다. 이제 4편까지 나온 시리즈의 영화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영화가 진행이 되어지는지 알 것이다. 그 덕에 영화는 큰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장점은 누가 보아도 그리고 어떤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도 크게 방향성이 달라지지 않아 안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단점으로는 이러한 안정적인 점에 도태되어져 버리면 사람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

영화 2024. 4. 25. 00:42

특별편 울려라! 유포니엄 : 앙상블 콘테스트 – 그리고 다음 3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비극을 딛고 다시 울리기 시작한 청춘 7/10 (이 글은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전체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영화에 피로감을 느끼면 애니메이션으로 도망을 친다. 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이다. 한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활동 중 하나인 동아리 활동, 그것도 취주학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인간 관계를 바탕으로 사건들이 진행되어진다. 물론 사건이라고 해서 누군가가 실종되어지거나 죽는 등 그런 사건들이 아닌 인간관계와 공동체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과 충돌들이 주를 이룬다. 주인공 오마에 쿠미코는 이런 갈등들을 잘 해결한다기 보다는 한 사람의 심리를 무의식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달려 나아가고 앞서서 누군가..

영화 2024. 4. 24. 01:40

골드 핑거 – 그 시대 홍콩의 향수… 근데 소비기간이 지났네?

낡은 극장에서 빛 바랜 카메라로 찍은 돈의 주름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열광 받던, 특히나 한국에서 크게 사랑 받던 그 홍콩 영화의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럿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필자는 홍콩 영화에 깊은 추억이나 향수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홍콩 영화가 가져온 그리고 불러온 영향력은 현재의 영화 시장에서도 절대 작지 않으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홍콩 영화가 다시 한번 한국의 영화관, 스크린에 오랜만에 그것도 상당히 크게 걸린다는 점에서 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을 연기한 인물들, 양조위와 유덕화의 티켓 파워가 한국에서도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인물들이 연기한 ‘청’과 ‘류..

영화 2024. 4. 11. 02:01

비키퍼 – 홍보 할거면 프응님을 모셔 왔어야지

섬세하지 못한 경박한 정년 퇴직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이후로 우리들은 너무나도 많이 은퇴에서 복귀하신 분들을 만나 뵀었다. 에서는 전설의 킬러가 복귀를 하고 잠깐이지만 에서 제임스 본드도 은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런 은퇴하신 분들을 모신 작품이 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은퇴한 사람들을 다시 복귀시키는 이유로는 대부분 개인적인 이유가 많이 보여진다. 자신의 딸을 납치해서, 자신의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개를 죽여서 등등이 있지만 이번 작품 또한 그 방향과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오히려 관객들에게는 깊은 설명이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영화의 초반부터 여러가지 설명과 이야기를 하면서 세계관을 구축해 나아간다. 그렇게 초반에 설명으로 이루어진다면 필자는 중후반에서 많이..

영화 2024. 4. 4. 00:51

오멘: 저주의 시작 – 호러에서도 하이브리드가 추세인가

집단을 위한, 절대악을 위한 개인의 비극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오멘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이다. 아니 그 이전에 오멘의 첫 작품이 1976년임으로 거진 50년 전의 작품을 찾아볼 정도로 호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줄거리를 알고 있는 시점에서 보자면 이번 작품은 1편에 등장하는 아이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과거의 오멘 작품들이 어떠한 느낌으로 그리고 어떤 호러를 추구하였는지를 짐작하게 해 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영화는 1971년의 로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아이들에 관한 작품이다. (아마 1편 개봉 날짜에 맞춘 시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수녀가 되기 위해서 미국에서 로마까지 온 ..

영화 2024. 4. 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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