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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듄 파트 2 – 포트폴리오 준비준비의 중요성

    2024.02.28 by 페이퍼무비

  • 바튼 아카데미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여인의 향기>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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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묘 – 귀멸의 칼날 덕 좀 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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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야 – 넷플릭스는 한국 영화시장의 거름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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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by 페이퍼무비

듄 파트 2 – 포트폴리오 준비준비의 중요성

영웅의 탄생을 억눌린 이로 깨물며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이번 영화를 관람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을 관람 한 후 시청하시는 분들이라고 믿는다. 사실 파트 1을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줄거리만을 읽고 가도 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우리들이 계속해서 봐 왔던 영웅의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듄은 단순히 영웅의 탄생 이야기 이상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종교의 시작과 발생의 시작점을 관찰했다는 상당히 자극적이고 민감한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의 경우 를 모르는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감독의 취향이 많이 빠진, 대중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 덕분에 를 모르는 필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을 에 푹..

영화 2024. 2. 28. 17:34

바튼 아카데미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여인의 향기>를 향해

너를 알게 된다, 나를 배운다, 함께 나아간다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1970년 미국의 오래된 사립 학교를 배경으로 2주간의 겨울 방학기간 동안 함께 지내게 된 3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3명은 각각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로 겨울 방학 기간 동안 그들은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이처럼 영화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둘러싸고 있지만 영화는 사건보다 3명의 인물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개개인의 이야기를 흔한 회상 장면 없이 그들의 대사와 연기만으로 과거의 그 기억을 끄집어 내는 모습이 아주 일품이다. 영화에 나오는 많은 배우들이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일이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로 그들의 연기는 잔잔한 동시에..

영화 2024. 2. 23. 00:04

파묘 – 귀멸의 칼날 덕 좀 보겠구나

눈물겹게 이어 붙인 괴담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사전에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는 오컬트 장르의 특성이 강한 영화이지 호러 영화에 많은 힘을 들인 영화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호러와 오컬트 사이에는 때려 해도 땔 수 없는 그런 관계이며 사이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하는 이상 오컬트라고 홍보를 하기 보다는 호러라고 홍보하고 관객들에게 사전에 이해를 시키는게 더욱 효과적이고 전달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영화의 시작은 각각 풍수사인 상덕과 무당의 화림이라는 캐릭터를 맡은 김고은 배우님과 최민식 배우님의 각각의 인물로써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우선 화림 보여줄 때 그들은 하늘에 있으며 그들이 소관하는 것이 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상덕이 등장했을 때는 그가 ..

영화 2024. 2. 22. 20:44

사운드 오브 프리덤 – 아직은 말하는게 미숙한 착한 친구의 이야기

갓 땐 젖 내음 나는 비명을 들어준 이들의 떨리는 목소리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사실 필자가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평론가와 관객간의 평가 점수 차이에 놀랐기 때문이다. 평론가와 관객들의 점수가 상이한 것은 언제나 있었던 일이지만 평론가 60점에 관객은 1000명 이상이 평가한 점수가 99점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었다는 점이다. 이를 보고 필자는 평론가들은 영화 자체를 평가 하였겠지만 이를 본 관객들은 어떠한 메시지를 보고 이에 대해 특정 신념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 의한 점수라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순간 왜 이러한 평가가 나왔는지, 왜 이번 또한 특별히 색다른 점수 차이가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다. ..

영화 2024. 2. 22. 01:01

DMZ 동물 특공대 – 이래서 우리 잘하는거 밀고 가자니까

담비 털로 어루어 만진 DMZ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항상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일본은 물론 미국의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사실 한국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만약 강한 IP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아동용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다면 더욱 좋은 영화와 매체들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작품에 그렇게 거대한 기대와 포부를 담고 영화관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은 아니지만 생각 이상의 안정적인 스토리를 보여주어서 상당히 놀라웠다. 영화의 시작은 DMZ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화면으로 글자로 설명한다. 그 다음 수류탄을 들고 있는 황금박쥐의 모습에서 그 수류탄을 가지고 놀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상..

영화 2024. 2. 15. 21:54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 SM에게 달걀을 던지고 싶다

부숴진 채로 너무 늦게 도착한 종합선물세트 3/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처음부터 들어가자면 필자는 에스파 걸그룹의 팬도 아니며 이 작품을 순수하게 영화관에서 볼 수 있고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써 평가하였으며 에스파 걸그룹에 대해 어떠한 부정적인 의견이 없음을 사전에 올리고 시작하고자 한다. 에스파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룹의 곡들이나 멤버에 대해 어떠한 사전 지식도 없이 관람을 하러 가였으니 만약 이를 비판하고자 한다면 롯데 엔터테이먼트에 해 주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콘서트장에서 팬들에게만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작품은 두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바로 필자처럼 에스파의 이름은 알지만 팬이 ..

영화 2024. 2. 14. 23:30

황야 – 넷플릭스는 한국 영화시장의 거름망인가

관객들을 배제하고 벌이는 오일장 2/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이번 작품은 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를 봐야 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작품은 보지 않고 만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린다.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앞으로 내밀고 홍보하고 있는 액션에 있다. 액션은 배우들이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를 보여주는 촬영과 편집이 조합하고 어지럽다. 카메라가 맞는 사람에 맞춰서 흔들리고 맞으면 그에 맞게 카메라를 움직인다. 이를 통해 맞는 타격감이 강조되어 액션에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문제는 맞는 사람 뿐만 아니라 때리는 사람에게도 이가 반영되어 마치 내가 때리고 내가 맞는 혼자 싸우는 느낌이 든다. 숨을 쉬는 것 조차 카메..

영화 2024. 2. 13. 01:43

아가일 – 액션이 귀엽고 고양이가 멋있어요

애매하게 취한 어린이 킹스맨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킹스맨 영화의 감독인 매튜본의 또다른 스파이 작품이다. 이미 킹스맨 시리즈에서 다른 감독들은 감히 들어내기 힘든 메이저 영화들에서는 도전하기 어려운 화려하고 슬로우 모션을 강조하면서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움과 멋진 액션을 섞는 연출들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의 감독이라고 홍보를 함으로써 사람들에게는 또다시 그러한 멋들어진, 그리고 흔히 표현하는 약을 하는 듯이 보여지는 연출들을 기대하면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또한 그런 멋진 연출을 기대하였지만 동시에 불안하게 하는 점이 있었다. 바로 12세라는 것이다. 제작사에서 노력에 노력을 해서 관람객들의 나이대를 내리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다..

영화 2024. 2. 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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