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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욘드 유토피아 – 실태 조사가 아니다. 현실이다.

    2024.02.02 by 페이퍼무비

  • 추락의 해부 – 기억을 통해 증명된다면 그 기억은 진짜인가

    2024.02.01 by 페이퍼무비

  • 노 베어스 – 곰이 있을까? 없을까? 근데 정말 곰이 중요한가?

    2024.01.31 by 페이퍼무비

  • 도그맨 – 우리에게 다가와준 모든 개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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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 골 윈즈 – 누구에게나 어디서든, 어느때건 추천할 영화

    2024.01.24 by 페이퍼무비

  • 나의 올드 오크 – 멀지 않은 우리들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

    2024.01.24 by 페이퍼무비

  • 위시 <2부> - 과연 매그니피코 국왕은 절대 악이라고 할 수 있나

    2024.01.21 by 페이퍼무비

  • 위시 <1부> – 디즈니공 어찌 목만 오셨소

    2024.01.21 by 페이퍼무비

비욘드 유토피아 – 실태 조사가 아니다. 현실이다.

숲에 그려진 이상보다 나무를 비추며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모든 장면은 실제로 촬영되어진 장면들이며 이들 중 재현되어진 장면이 없다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되어진다. 그리고 북한의 모습은 실제 촬영이 힘든 상황임으로 현지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로 북한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그 메모리를 중국폰으로 넘겨서 남한으로 보낸다고 한다. 영화는 김성은 목사님을 중심으로 크게 두 탈북 과정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는 어머니 이소연씨의 아들과 5명의 가족의 탈출을 보여준다. 우리는 항상 북한이라는 나라 전체만을 보며 그리고 그 전체를 대표하는 김정일만 보고 와온 우리들에게 있어 그들 바라보는 시야는 편파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북한에서도 권력이 없는, 죽음을 각..

영화 2024. 2. 2. 21:24

추락의 해부 – 기억을 통해 증명된다면 그 기억은 진짜인가

사람의 기억 그 본질에 대해서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소설가 산드라에게 한 학생이 인터뷰를 하러 온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리고이후 그녀의 아들 다니엘이 강아지를 산책 한 후 자신의 집에 피를 흘린 채로 사망해있는 아버지 사뮈엘을 발견한다. 그리고 영화는 그가 과연 타살인지 자살인지, 타살이라면 누구에 의해 타살을 당했는지, 그리고 자살이라면 그가 왜 자살을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채로 영화는 힘찬 시동을 건다. 초반 까지만 해도 어머니는 이에 대해 어떠한 죄도 없으며 단순한 사고로 생각되어졌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남자와 어머니에 생각의 충돌이 자주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싸움까지 번지는 등 그 둘의 사이에는 큰 불화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

영화 2024. 2. 1. 23:31

노 베어스 – 곰이 있을까? 없을까? 근데 정말 곰이 중요한가?

화면 그 너머를 목격하는 자들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는 크게 영화를 원격으로 촬영하고 있는 자파르 파나히와 그 영화에 촬영되어지는 한 커플 자라와 박티아르의 상황 두개의 이야기를 교차 시키며 보여준다. 감독은 이란에서 출국 금지를 당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영화 촬영장에는 가까이 있고 싶어 국경 근방에 있는 마을 ‘자반’에 머물고 있다. 그는 그 마을에 일주일밖에 머물지 않아 그 마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알고 있지 않는다. 마을은 인터넷은 물론 전화조차도 힘든 외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에는 아직까지 오래된 전통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런 마을에 머물면서 감독은 여러 사람들의 사진을 찍지만 그가 찍은 한 사진으로 인해 마을에서는 큰 소동이 벌어진다. 필자..

영화 2024. 1. 31. 22:50

도그맨 – 우리에게 다가와준 모든 개들에게 바칩니다

우리 곁에 있는 그들처럼 따듯하게, 그리고 날카롭게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뤽 베송 감독은 액션을 포함해 드라마, 멜로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출을 보여주는 감독이다. 그렇지만 솔직히 감독에게 크게 기대한 점은 없었다고 하는게 필자의 의견이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 그는 현대 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동시에 뛰어난 각본과 미장센 연출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요소들을, 를 독특하며 어두운 스릴러로 연출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주인공 더글러스 먼로우가 여장의 모습에 수십 마리의 개들을 트럭에 실은 채 도주하던 중 경찰에 체포되어지는 장면부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체포된 이후 심리상담사 에블린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서 점차 그의..

영화 2024. 1. 25. 23:14

넥스트 골 윈즈 – 누구에게나 어디서든, 어느때건 추천할 영화

부드러운 코미디에 헌신한 축구쟁이들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가짜 수염을 붙인 해설자로 등장하며 이야기의 시작을 올린다. 그 또한 지금까지 여러 스포츠 영화들이 등장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들은 열정적이며 주인공과 그 팀의 성장을 지켜보고 대부분 승리하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트를, 쾌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타이카 와이티티는 이 보다는 다른 그의 가장 큰 장점인 코미디 장르로 승부를 본다. 이 코미디 장르를 극대화 한 스포츠 영화인 만큼 그들의 열정과 갈등을 집중적으로 비추기보다는 이를 코미디로 부드럽게 다듬어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 수 있는 영화로 제작되어졌다. 사람들을 웃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그 방법 중 하..

영화 2024. 1. 24. 23:10

나의 올드 오크 – 멀지 않은 우리들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

불시의 방황에서의 충돌, 그리고 약간의 신파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감독 켄 로치는 계속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변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계속해서 작품 그리고 스크린으로 옮겨왔다. 개인적으로 2016년 개봉한 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를 통해 사회의 약자들의 시선을 대변하여 관객들에게 비춰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작품 에서는 한 명, 한 가족에서 한 마을까지 넓은 범위로 점차 시선을 넓히는 동시에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그의 시선을 비춰주고 있다. 영화에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은 2명으로 술집 올드 오크의 주인인 발렌타인과 이민자 출신의 야라이다. 그 두 인물은 완전히 반대 되는 ..

영화 2024. 1. 24. 00:33

위시 <2부> - 과연 매그니피코 국왕은 절대 악이라고 할 수 있나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 에 등장하는 악역 매그니피코 왕이 만든 왕국은 작품속에서 왕국이라 표현되어 있을 뿐 사실 상 종교적 집단에 가깝다. 매그니피코는 과거 자신에게 일어난 가족과 헤어지거나 가족들을 모두 잃는 불행을 겪고 이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한다. 그리고 그는 이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명목 하에 사람들을 모아 자신만의 작은 국가를 건설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로 사람들은 그가 가지고 있는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매력적인 제안에 점차 사람들이 모였으며 그는 이 힘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을 지켜주며 사람들에게 편안한 삶을 제공한다. 물론 그에게 소원을 무조건 바쳐야 하며 그가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영화 2024. 1. 21. 15:14

위시 <1부> – 디즈니공 어찌 목만 오셨소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실패한 디즈니의 발버둥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 두가지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첫번째는 기존에 디즈니가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던 표현 기법이 과거에 사용되었던 비슷한 표현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과 반전 없이 악역이 왕이라는 사실이다. 이처럼 미리 선악의 캐릭터를 보여줌으로써 디즈니가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100주년 기념 영화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점에서 과연 디즈니는 과거로 돌아갈 지 혹은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를 하고 가게 된다. 영화의 시작은 그들이 지금까지 디즈니 제작사의 애니메이션들의 기반이 되는 동화책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

영화 2024. 1.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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