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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림 6 –중요한 전편(5편)을 뺀 건 너무하지 않소 넷플 양반

    2024.12.19 by 페이퍼무비

  • 퍼니 게임 (1997) – 감독 이 지독한 놈

    2024.12.15 by 페이퍼무비

  • 모아나 2 – 디즈니의 꼬라지가 심상치 않다

    2024.11.29 by 페이퍼무비

  •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 질렸다고 이렇게 끝내기야?

    2024.11.28 by 페이퍼무비

  • 글래디에이터 2 – 왜 이걸 영화로 했어!!! 드라마로 했어야지!!!

    2024.11.14 by 페이퍼무비

  •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 많이 부러운 일본 애니메이션

    2024.11.06 by 페이퍼무비

  •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 심즈에 건담 DLC가 출시되었다

    2024.10.19 by 페이퍼무비

  • 전,란 – 끝인 줄 알았던 국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네

    2024.10.12 by 페이퍼무비

스크림 6 –중요한 전편(5편)을 뺀 건 너무하지 않소 넷플 양반

반복된 무리한 확장보다는 집중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넷플릭스에 [스크림 시리즈]가 올라온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도 1,2,3편 그리고 6편만이 올라온 것이 가장 어이가 없는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 이유도 1에서3편 까지는 같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캐릭터들이 스크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가면을 쓴 살인마 ‘고스트페이스’로 부터 도망친다는 줄거리가 중심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6편으로 넘어온다면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기존의 인물들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도대체 계약을 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6편의 만듬세가 좋다고 하더라도 이번 작품은 5편을 보는 것을 강하게 추천할 정도로 깊은 관련이 있다.   전작에서 살아남은 ..

영화 2024. 12. 19. 11:04

퍼니 게임 (1997) – 감독 이 지독한 놈

부정의 미학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최근 들어 많은 작품들을 OTT로 관람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다도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며 그 때문인지 영화관에서의 기준 보다 더욱 높은 기준을 OTT 작품에 적용하게 된다. 즉슨 영화관에서 적당히 재미있게 관람한 작품이 OTT로 시청할 경우에는 (필자의 빈곤한 집중력 때문에) 더욱 엄격하게 평가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작품들 중에서 이번 작품 [퍼니 게임]은 OTT로 관람하여도 충격적이었으며 만약 영화관에서 관람했다면 이 충격은 더욱 오래 갈 것이었다.    작품은 도입부의 음악에서부터 일부 관람객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할 영화의 장면과는 어울리지 않는 격렬한 락 음악을 튼다. 심..

영화 2024. 12. 15. 03:12

모아나 2 – 디즈니의 꼬라지가 심상치 않다

깨진 컵으로 물 마시기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새로움 이라고는 아무리 눈을 크게 떠봐도 볼 수 없는 디즈니가 다시 한번 후속편을 만들어냈다. 한국에서는 모아나의 후속편은 뜨끈 미지근하게 극장을 달구었고 아이러니 하게도 거의 동시에 개봉한 작품 [위키드 1부]에 비해서도 미지근한 반응을 일구고 있다. 그런 필자는 놀랍게도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위키드]가 아닌 [모아나 2]를 관람하였으며 비록 전자를 보지는 않았지만 [모아나 2]보다는 낫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본다. 비록 기대를 하고 관람은 한 작품은 아니지만 배신감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자가 기대한 수준보다도 낮았으며 과연 디즈니가 이런 식으로 후속편과 실사화만 만든다면 앞으로 디즈니의 앞길이 심히 ..

영화 2024. 11. 29. 19:51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 질렸다고 이렇게 끝내기야?

‘실패’에서 ‘다시 한번의 기회’로 이어지는 드라마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아케인]의 원작이 되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다. 그런 필자에게 있어 이 애니메이션의 주목한 부분은 필자와 같이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느냐 이다. 시즌 1과 시즌 2로 각각 9화라는 방대한 양에 대한 평을 내려야 하기에 필자의 평과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번 작품의 전체적인 평을 내리자면 세계관이나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게임 홍보용으로 만든 것이 아닌 자체적인 이야기로써 온전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기에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드라마 2024. 11. 28. 20:45

글래디에이터 2 – 왜 이걸 영화로 했어!!! 드라마로 했어야지!!!

시대극에 속에 억지로 만들어진 빛 바랜 영웅 신화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전작 [글래디에이터]가 개봉을 한지 24년만에 속편이 개봉하였다. 2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전작을 잊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계속해서 속편을 희망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전작의 완성도가 훌륭하여 이보다도 뛰어난 작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여 속편을 만들지 않기를 바랬다. 하지만 좋은 작품일 수록 사람들의 창작의 욕구를 더욱 불타오른다. 그 때문인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감독 자리에 앉히면서 파라마운트 제작사 또한 약 4000억 이라는 거대한 제작비를 투자하여 영화를 제작하였다.   영화는 시작부터 1편의 여러 장면들을 유화 애니메..

영화 2024. 11. 14. 21:55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 많이 부러운 일본 애니메이션

아슬아슬한 줄 위에서 적절히 빈칸을 채운 시대극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영화를 보다가 질리거나 혹은 반복되어지는 실망에 지치면 드라마나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도망을 친다. 이 둘의 공통점은 다음회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있어야 한다! 이건 필수다!) 그리고 최근 ott의 다음 회 보기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지루함이 곧바로 해결되어지며 영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필자가 다시 한번 영화로 넘어갈 때 까지 안식처를 제공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여러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 ott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이 중에서도 평이 좋은 작품들을 여럿 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부럽다’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면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정지, 2D의 ..

일본 애니메이션 2024. 11. 6. 12:23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 심즈에 건담 DLC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시선에 그나마 한단계 나아간 주제의식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건담이라는 매체는 더이상 하나의 시리즈물의 이름이 아닌 하나의 장르로써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도 거대 로봇이 등장하여 전쟁 혹은 사람의 충돌의 도구로써 사용되어지는 묘사는 다수 존재하였다. 하지만 이를 몇 십년이나 지속적으로 작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이를 약 40년 넘게 계속해 온 덕분에 건담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는 한국에서는 크게 통용되어지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서 상위권에 속한 SF장르 작품은, 심지어 이 중에서 애니메이션은 더더욱 보기 힘들다. 이를 통해 건담이라는 매체, 장르가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세가 존..

영화 2024. 10. 19. 01:32

전,란 – 끝인 줄 알았던 국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네

무딘 칼에 힘만 줘 봤자 5/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다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배경 속에서 많은 경우 왕족과 같은 양반가들과 백성들의 충돌이 다수 존재하거나 혹은 왜적의 칩입으로 이를 다 함께 이를 무찌르려고 한다. 이를 하나만 그리고 충돌 시켜도 영화라는 매체, 2시간 내에 담아내기란 바쁘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드라마로 해도 바쁠 거대하고 다양한 소재들을 배우들의 출연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영화로 제작하였지만 미리 써 놓은 이야기가 아까운지 대사 하나하나 주워 담아 넣으려고 하였다. 그 때문에 작품은 다양성만 가득한, 맛이 없는 뷔페집이 되어버렸다.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이미 귀족과 백성들의 충돌을 그렸지만 강동원..

영화 2024. 10. 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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