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 액션은 역시 국산보다 외국산이 때깔이 좋다
사랑을 담아 던지는 몸날림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범죄도시4>가 극장을 점령하고 있어 기대하를 하고 있었던 작품들이 전부 이른 아침 혹은 늦은 저녁으로 밀리고 있는 현재,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던 이번 작품을 위해 아침 일찍 극장에 방문하였다. 이미 국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좋은 평을 받아도 실망한 작품이 여럿 있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어서 놀라웠다. 먼저 주인공 콜트 시버스는 주인공이자 영화에서 주로 위험한 액션을 담당하는 전문 스턴트맨이다. 업계에서도 상당한 실력자인 것을 증명하듯이 본인의 담당 배우까지 있을만큼 만능인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영화
2024. 5. 2.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