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 마리오와 루이지의 인디 [유전][미도소마]
짓누르는 불쾌감, 반복되는 무력감 6/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지금까지 유럽에서 많이 만들어진 초자연 현상과 이루어지는 호러 영화와 비슷한 결로 시작되어진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한 위협이 아닌 악마의 존재의 짓임을 바로 확정을 짓는다. 사실 여기서 부터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악마라는 존재가 들어감에 따라 미국에서 많이 만들어진 여러 엑소시즘 장르라는 것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과거의 엑소시즘 영화는 가장 대표적인 1973년의 [엑소시스트]를 시작으로 현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리부트 시리즈까지 예정되어져 있을 정도로 현재에 와서도 장르의 족보는 생존해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작되어지고 ..
영화
2024. 10. 9.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