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 많이 부러운 일본 애니메이션
아슬아슬한 줄 위에서 적절히 빈칸을 채운 시대극 7/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필자는 영화를 보다가 질리거나 혹은 반복되어지는 실망에 지치면 드라마나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도망을 친다. 이 둘의 공통점은 다음회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있어야 한다! 이건 필수다!) 그리고 최근 ott의 다음 회 보기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지루함이 곧바로 해결되어지며 영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필자가 다시 한번 영화로 넘어갈 때 까지 안식처를 제공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여러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 ott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이 중에서도 평이 좋은 작품들을 여럿 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부럽다’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면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정지, 2D의 ..
일본 애니메이션
2024. 11. 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