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 - 지금 봐도 재미있는데 그떄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액션과 리액션, 캐릭터와 사건의 적절한 융합과 충돌 8/10 (이 글은 영화 전체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죠스]라는 작품에는 여러가지 의의가 존재한다. 현재는 명감독 중 한명인 스티븐 스틸버그가 만든 초창기의 작품이라는 점과 음악으로 존 윌리엄스가 참가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영화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어지는 ‘블록 버스터'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질만큼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였다는 점이다. 이런 흥행이 성공되어진 데에는 제작사의 마케팅도 큰 역할을 하지만 그 전, 무엇보다도 영화의 재미와 퀄리티가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필자는 이 작품은 현재 영화를 제작하고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작품이며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고..
영화
2024. 8. 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