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유인원으로 보여주는 종교 다큐멘터리
이번 작품에서 보이는 종교적인 측면들은 등장 캐릭터들의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다. 주인공 노아의 이름이나 그가 부족을 모두 잃고 되찾기 위해 나서는 과정 등 기독교의 이야기가 상당 수 함포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유인원의 이름이 프록시무스 그리고 트레바탄과 같이 고대 로마 역사시에 사용되어졌을 법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을 통해서 문화 그리고 종교의 충동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종교는 인간의 믿음이 시대에 맞춰서 진화 되어져 왔으며 가장 큰 수해를 입은 것이 바로 인간의 지성과 문화 가 가장 잘 맞아 떨어진 시대에 만들어진 기독교라고 생각한다. 기독교 이전에도 다양한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종교와 문화들이 존재하였을 것이다. 4대 문명이 존재하였을 때도 그들..
영화
2024. 5. 10. 04:10